'하트시그널3' 인성 논란 터진 전직 승무원…비난 폭주하자 결단 내렸다
-방송 전 '인성 논란' 터진 '하트시그널3' 천안나
-95년생 전직 승무원, 논란에 결국 '잠수'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3'
'하트시그널 3' 출연자 천안나 씨를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천안나 씨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을 같은 학교 후배라 소개한 누리꾼은 천안나 씨 대학 시절 폭언·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을 앞두고 해당 출연자를 둘러싼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인 천안나 씨는 한서대학교 항공과 출신 전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4학번으로 1995년생,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승무원 출신의 단정하고 출중한 외모로 방송 전부터 셀카가 유출돼 주목받은 인물이다.
천안나 씨 인스타그램
천 씨는 인성 논란에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논란이 일자 그는 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천 씨 인성 논란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