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를 수가…" 인스타 사진과 너무 비교되는 세정 일상 (영상)
-40곳 돌아다녀 자취 시작한 세정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 생활 공개
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김세정·23)이 '리얼 자취 라이프'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새 게스트로 새정이 출연했다. 세정은 40곳이나 발품을 팔아 얻은 집을 공개했다.
세정 인스타그램
세정은 이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는 머리 손질을 하고 연분홍색 잠옷을 입은 데 반해 자취 생활에 있어서는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했다.
세정은 잠에서 깨어나 물부터 찾았다. 그는 침대 옆에 놓인 1.5L 생수병을 집어들어 통째로 들고 마셨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세정은 밥을 먹을 때도 침대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높이가 조절되는 침대를 움직여 등을 기대고 앉았다. 세정은 누룽지를 끓여 밥상을 차렸다. 침대에 앉아서 먹기 편한 밥상이다. 무지개 회원들은 놀람을 금치 못하며 "1인실 병동 같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나 보는 것 같다", "이런 게 진짜 자취생이지", "평소 세정 인스타 사진과 완전 다르다", "정말 공감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