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온라인상에 공개돼버린 '이기야' 사진
-경찰, '부따' 강훈에 이어 '이기야' 신상 공개 검토 중
-온라인상에 올라온 '이기야' 이 모 일병 얼굴 사진
이하 엑스트라버진
경찰이 'n번방' 박사 조주빈(25) 범행을 도운 '이기야' 이 모(20) 씨 일병 얼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온라인 사이트에 신상정보가 올라왔다.
이 씨는 육군본부 동원전력사령부 52동원지원단 소속이다. 경기도 모 예비군 훈련장에서 물자 관리를 담당하는 보급병이다.
온라인상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 씨는 부산 남구 OO초등학교, OO중학교 졸업 후 전남 광양시 OO고등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사진도 있었다. 이 씨는 아주 작은 눈에 넓은 코 평수를 가지고 있다. 얼굴은 다소 긴 편이다. '부따' 강훈처럼 덥수룩한 머리를 하고 있었다.
현재 '이기야' 이 모 씨는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수백 회에 걸쳐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