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성들이랑…” 승리가 입대 2주 전까지 하고 다녔던 행동
-“'빅뱅' 전 멤버 승리, 2월 중순에 강남에서 목격했습니다”
-'빅뱅' 전 멤버 승리, 강남 클럽에서 비즈니스 목격담
이하 트위터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군 입대 전에도 클럽을 드나들며 비즈니스를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후커들에 '전 YG 직원이 말하는 YG 모든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전 직원 A씨가 출연했다. A씨는 "YG에서 2년간 개같이 일했다"며 "지금은 엔터 업계는 쳐다도 안 본다"고 말했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목격담도 전했다. A씨는 "지난 2월 중순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클럽에 갔는데 승리가 있었다"며 "집에 있을 줄 알았는데 놀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때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얼굴을 봤다"며 "놀러 온 것 같지는 않았다. 외국계 동양인들과 비즈니스를 하더라. 또 엄청 예쁜 친구분들이랑 놀았다. 진짜 예뻤다"고 덧붙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YG 근무 환경도 전했다. A씨는 "일단 YG는 면접만 3~4번을 안 본다. 최종 면접에 양현석이 아닌 양민석이 나온다"며 "YG 소속 가수 팬이면 걸러진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초봉은 2700만 원 정도다. 야근도 많다. 성과급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구내 식당은 점심과 저녁 메뉴가 똑같다. 그래서 대부분 직원들이 저녁은 안 먹는다"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후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