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문제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던 대성이 취재진 보더니 꺼낸 말 (영상)
유튜브, 'NewsInStar'
- • 취재진 보고 당황한 빅뱅 대성
- • 전역 이후 첫 근황 전해
지난해 11월 태양과 함께 전역한 대성 / 뉴스1
그룹 빅뱅 멤버 대성(강대성·30)이 전역 후 첫 근황을 알렸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에서 대성이 포착됐다. 대성은 이날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검은 마스크에 패딩 차림으로 등장한 대성은 취재진을 발견하고는 예상치 못했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더니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10일 대성은 태양과 함께 전역 소식을 전했다. 이날 대성은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다"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더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대성은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업소 성매매 정황이 불거지자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 2일 입건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