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걸…” 성 추문 터진 약쿠르트, 충격적인 행적 드러났다
-끔찍한 성병 옮긴 남자
-유튜버 약쿠르트, 최근 행보 충격
'훈남 약사 유튜버'의 추악한 실체가 추가로 드러났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 유튜버 '약쿠르트'가 한 여성을 성적으로 유린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약쿠르트는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를 했고 헤르페스 2형이라는 성병까지 옮겼다.
이하 약쿠르트 인스타그램/오른쪽 여성은 BJ덕자
이에 약쿠르트 최근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알려진 악행과 완전 반대되는 행동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약쿠르트는 지난해 12월 유튜버 '약먹을시간'이 주관한 '피임약 인식개선 토크 콘서트'에 패널로 참가했다. 이 강연은 피임약에 관한 정보와 올바른 인식을 주제로 한 것이었다. 강연 직후 약쿠르트에겐 많은 여성 청중들이 몰려 그와 셀카를 찍기도 했다.
약쿠르트는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에 2년 다니다 단국대 약대로 편입해 약사가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여러 연예인, BJ들과 찍은 사진을 자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