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게임+욕설' 논란 터졌지만 결국 금배지 단 27살 정체
-다크 서클 짙은 이 사람
-정의당 비례대표 1번 류호정 당선
'대리게임 논란' 터졌던 류호정(27) 씨가 국회의원이 됐다.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16일 오전 8시 12분 기준 정의당 득표율은 9.6%다.
이하 류호정 당선인 인스타그램
정의당은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에서 당선된 심상정 대표와 비례대표 5석 등 모두 6석의 의석을 확보할 전망이다. 현재 정의당의 의석수인 6석과 같은 숫자다.
이에 정의당 비례대표 1번 후보였던 류호정 씨는 '당선' 됐다.
뉴스1
그는 선거에 앞서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대리 게임을 진행했다는 것과 과거 우정노조 총파업 철회에 SNS에 글을 썼다는 것이다. 게임 BJ 시절 욕설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류호정 씨는 "억울하다"라며 한 라디오 방송에서 논란을 해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