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때는 빼고…” 현빈 약지 손가락에서 발견된 반지 정체
- • `사랑의 불시착` 촬영 대기 중 반지 끼고 있는 현빈
- • 현빈, 커플링설 확산…진실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소품
배우 현빈(37·김태평)이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드라마 촬영 소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더쿠'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 약지에 반지 끼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하 더쿠
글쓴이는 "현빈이 tvN '사랑의 불시착' 촬영 대기할 때는 끼고 있다가 들어갈 땐 뺀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을 확인해봤다.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현장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약지 손가락에는 금 반지가 있었다. 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 소품", "혹시 커플링인가 생각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황상 뺐던 걸로 안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