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의 축구 인생 변곡점
구자철의 축구 인생 변곡점
구자철은 고3때 연세대 입학 희망
-> 연세대에서 실력 부족으로 입단 거절
->진학할 대학이 없었음
->아버지 화나셔서 구자철에게 축구 접으라고 통보
->구자철이 울면서 마지막 대회인 백록기 대회만 참가하게 해달라고 사정
->경기뛰다 쓰러짐
->알고보니 엄청 심각한 빈혈이 있었음
->그동안 수없이 체력훈련해도 항상 꼴지였는데 이유가 빈혈이였음
->빈혈약 먹고 백록기 대회 참가
->거기서 미친 활동량으로 포텐 터져서 제주유나이티드 입단
->본인 말로는 스테로이드하고 뛰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말할 정도로 압도적인 체력을 보여주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