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아니네, 나이 먹고 왜 저러냐…” 노출로 난리 난 함소원 (영상)
-파격 의상 선보인 '아내의 맛' 함소원-박명수, 시청자 모두가 '경악'
함소원(함수연·43)이 파격적인 섹시 의상으로 모두를 경악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 씨와 함께 '원X수 프로젝트'에 돌입한 함소원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본격 안무 연습에 앞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노출이 심한 빨간색 원피스였다. 박명수 씨는 얼굴을 가리며 "일어나 소원아. 그러면 안 돼. 예의를 지켜"라며 손사레 쳤다.
함소원은 새빨간 의상을 입고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선보였다. 과도한 노출에 제작진은 자체 모자이크로 그의 몸매를 가렸다.
그는 "20년 전 실제로 입었던 의상이다. 몸매가 똑같아서 들어갈 수 있는 거다. 새 의상을 사려면 돈이 든다"고 짠순이 면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추하다", "극혐이다", "너무 민망하다. 나이 먹고 왜 저러냐", "보다가 채널 돌렸다", "자세 충격", "웃기려고 그러냐", "얘도 정상은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