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가슴+복근 싹 다 드러난 '누드 화보' 또 찍었다 (사진 3장)
-누드 화보 재도전한 안영미
-안영미 “저 막사는 사람 아닙니다”
개그우먼 안영미(36) 씨가 세미누드를 선보였다.
22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6월호에 실릴 안영미 씨 인터뷰와 화보를 선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안영미 씨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파격 세미누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코스모폴리탄 제공
그는 필라테스 5년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직각 어깨를 자랑하며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가슴 굴곡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안 씨는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누드 화보를 찍었는데, 그땐 무조건 마르면 예쁜 줄 알고 무리해서 굶어가며 몸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내 몸을 먼저 생각하면서 운동을 했다. 좀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방송에서 저는 흥청망청 막사는 것처럼 보인다. 그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안영미 씨는 지난 2013년 패션지 엘르에서 파격 누드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