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났다...” 넷플릭스가 18년 만에 다시 만들어낸 일본 공포물 정체
-17일 공식 예고 공개한 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주온: 저주의 집' 공개 예정
넷플릭스 시리즈 '주온: 저주의 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18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에 '주온: 저주의 집' 공식 예고편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SNS 이용자들은 "섬네일 보고 지렸다", "18년 전 비디오판 봤을 때 공포를 잊을 수가 없다", "처음 봤을 때 꿈에 나올 정도로 무서웠다" 등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하 넷플릭스 코리아
이번 넷플릭스 '주온: 저주의 집'은 2000년대 초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주온'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시대 배경은 그보다 앞선 1980년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주온' 시리즈의 제작자 타카하시 히로시와 '링' 시리즈의 제작자 이치세 타카시게가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 3일 넷플릭스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