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개된 송중기,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송중기 화보 촬영 티저 영상 게재돼
-누리꾼들 반응, 극과 극
배우 송중기(35) 씨의 근황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10일 하이스토리디앤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 씨의 화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하 하이스토리디앤씨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는 날렵한 콧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과, 빛이 나는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한 짧은 머리는 그의 조각 같은 얼굴을 돋보이게 해준다.
오랜만에 공개된 송중기 씨의 모습에 팬들과 일부 누리꾼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예전엔 미소년 같았는데 이제는 남자다운 잘생김", "여전히 잘생겼다", "강단 있어 보이고 멋있어졌다", "남성미 있어서 좋다"라는 반응으로 송중기 씨의 물오른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악성 댓글도 이어졌다. 몇몇 누리꾼들은 "성격 좀 죽이고 살지", "얼굴이 팍 갔네", "얼굴이 밍밍한 두부같이 생김", "탈모는 치료했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하 포털사이트 댓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