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벌어진 일...” 최근 다시 공개돼 난리 난 전설의 아이유 영상
이하 유튜브, 'TV-people'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되고 있는 영상
-20만 원에서 2,000만 원이 된 기부금
아이유 과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 전설의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무대에 선 아이유가 '뭉게구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이 화제를 모은 것은 후원금 때문이다.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기 전 28만 원이던 후원금은 1분 후 아이유가 노래를 마치자 2310만 원이 돼 있었다.
아이유가 노래를 시작하자 28만 원이던 후원금은 곧바로 172만 원으로 치솟았고, 이후 460만 원, 988만 원, 1,180만 원, 2,140만 원, 2,310만 원을 차례로 기록했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이게 그 아이유의 기적", "전설의 영상 풀렸다", "내 눈을 의심했다", "20만 원이 2,000만 원이 되는 기적", "레전드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지난 2014년 유튜브 TV-people에 올라왔지만, 한동안 영상이 공개되지 않다가 최근에 와서야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