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세면…” 서예지가 말한 '성교육 자격증' 따게 된 진짜 이유

“성욕이 세면…” 서예지가 말한 '성교육 자격증' 따게 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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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여주 맡은 서예지


-'성교육' 자격증 등 자격증만 8개 보유…이유는?


이하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첫 주연 배우로 나선 서예지 씨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20일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첫 방송됐다. 서 씨는 극 중 김수현 씨와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비주얼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 씨는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에 시네타운'에 출연해 '성교육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이에 대해 "성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성에 대해서 잘 몰라서 배우고 싶어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제 몸도 잘 아낄 수 있고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정확하게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냐"는 질문에 그는 "성인 남녀가 사랑을 하다 보면 이성이 성적인 것을 어필하거나 성욕이 강할 수 있지 않나. 그때 자제력을 줄 수 있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 씨는 이밖에도 심리사, 아동 영어, 요술 풍선, 종이접기 등 8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4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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