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애 사진이잖아”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사주 본 무속인 (영상)
유튜브, '민필름'
-무속인 청학신당,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사주 분석
-청학신당 “왜 죽은 애 사진을 갖고와”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사주를 분석한 무속인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민필름'에는 무속인 인천 청학신당이 출연해 사주 풀이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웰컴 투 비디오'로 범죄인 인도 여부 기로에 놓인 손정우 사주를 문의했다.
제작진은 어떠한 정보 없이 "이 사람은 어떠한 이슈로 인해서 유명해졌다. 이 사람 사진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청학신당에게 손정우 얼굴 사진을 보여줬다.
27살 이하는 점사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던 청학신당은 "몇 살이냐"라고 묻자 제작진은 "25살이다. 어리다"라고 대답했다.
이하 민필름 유튜브
점사를 보기 시작한 청학신당은 급격하게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어 "얘 어디있니?"라며 "얘는 죽은 목숨인데. 죽은 애 사진 갖고왔네 니네가"라고 말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청학신당은 "어차피 살아있어도 죽은 사주나 마찬가지다. 이건 그냥 죽은 거다. 오도 가도 할 수가 없다. 사방이 막혀있다. 그리고 사방이 막힌 곳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학신당은 "그리고 얘는 비행기 탈 일이 있다. 찢어 죽일 새끼다. 나라 밥을 왜 이런 애한테 먹이는데"라면서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