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아빠 자리' 못 물려받게 된 이재용 자식들 근황 (+사진)
-엄마는 유명배우와 연애 중
-이재용 삼성 부회장 두 자녀에 급관심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 자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이재용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부회장은 "아이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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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에겐 이혼한 전 부인 임세령(42) 대상그룹 전무가 낳은 두 아이가 있다. 이지호(19) 군과 이원주(16) 양이다.
과거 이들의 SNS 등을 통해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퍼졌다. 아들은 아버지와 꼭 닮은 외모였고 딸 역시 동그란 눈이 부모와 붕어빵이라는 평을 들었다.
지난 2013년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 이 군은 부정 입학 논란에 휘말렸다. 영훈국제중은 미리 합격한 3명의 입시 성적을 조작해 이 군을 합격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이 군은 해당 학교를 자퇴하고 중국 상하이 한 외국인 학교로 유학 갔다.
이 양은 지난 2016년 국립발레단에서 1년에 한 번씩 하는 '호두까기 인형'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그는 발레단 친구들과 그룹 엑소 콘서트를 다녀와 사진을 올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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