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했지?” 현재 반응 난리 나게 만든 '오다리' 윤아 (사진 8장)
-자기관리 끝판왕 소녀시대 윤아
-휘어진 다리, 교정으로 극복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완벽하게 달라진 체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아의 데뷔 초반 사진과 현재 사진이 비교되고 있다.
과거 활발하게 소녀시대 활동을 하던 시절, 윤아의 다리는 눈에 띄게 휘어져 있었다.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했는지 종종 공식 석상이나 화보 촬영에서는 X자로 다리를 교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KBS2 '출발 드림팀2'
소녀시대 팬 홈페이지 '팀아도니스'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윤아는 쭉 뻗은 다리로 나타났다.
흔히 휜 다리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심한 경우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 교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교정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습관처럼 남아야 가능하기 때문에 고치는 게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교정한다고 해도 영구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방심해도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윤아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거의 유일했던 단점까지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하 뉴스1
그의 최근 사진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성인은 교정 더 오래 걸리고 힘들다던데 고생 많이 했겠다", "건강에도 고치는 게 더 좋아 보인다",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비법 알려줬으면 좋겠다", "윤아는 뭐든 노력해서 해내는 사람 같다", "볼수록 신기하고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온 앤 오프'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