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g→50kg' 권미진, 9년 째 요요 無…다이어터의 희망
개그우먼 권미진이 요요 없는 다이어트로 다이어터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권미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예뻐 보이게 할지 늘 고민해주시는 부원장님 둘. 재원쌤 바람대로 '말랐는데 탠탠하다' 생각이 드는 몸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권미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전히 날씬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권미진은 기적의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그는 103kg에서 50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
그로부터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권미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의 표본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3567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