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여캠 집 갔다가 깜짝 '몰카' (영상)
-BJ 철구, 여캠 집 갔다가 깜짝 '몰카' 계획
-남자친구, 침대에 누워있는 철구·서윤 보자 분노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철구(이예준)가 친한 여캠 집에 놀러 갔다가 때 아닌 수난을 맞았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철구형(CHULTUBE)'에는 '친한 여캠 집에 자러 갔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여캠 BJ서윤 집에 방문한 철구 모습이 그려졌다.
철구는 서윤과 함께 맞담배를 피우면서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윤은 철구에게 "할 거 없어서 왔냐"라고 묻자 철구는 "남자친구 창범이 몰카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를 승낙한 서윤은 침대로 철구를 안내했다. 이들은 한 침대에 옷을 입고 누워 남자친구를 기다렸다.
이하 철구형(CHULTUBE) 유튜브
이내 도착한 남자친구가 방문을 열자 철구와 서윤은 침대에 누워 고개만 내밀었다. 철구는 남자친구를 보며 "창범아 안녕?"이라고 말했다.
벙 찐 표정으로 철구를 바라보던 남자친구는 이내 급격하게 화가 치밀어오른 모습으로 나가버리더니 무기를 들고 철구에게 돌진했다.
철구는 "몰카야 몰카"라고 남자친구를 안정시켰다. 여자친구인 서윤 역시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