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하기 싫나…” 춤 안 추고 손톱 뜯는 아이돌 (+영상)
유튜브, 'M2'
-갑론을박 중인 SF9 '릴레이 댄스'
-어수선한 분위기로 혹평 받고 있어
그룹 SF9이 엠넷 유튜브 콘텐츠 '릴레이 댄스'에서 성의 없이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M2'에서는 "SF9(에스에프나인)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멤버 한 명씩 나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릴레이 댄스'가 각 멤버들 춤선을 알아보거나 파트에서 진행되는 춤 동작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로 유명하다.
그러나 SF9 경우는 달랐다. '춤을 대충 춘다'는 이유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네이트판 등에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특히 멤버 다원은 대형에 맞춰 춤을 추는 부분에서 동작을 수행하지 못하고 손톱을 뜯고 있다. 제일 앞에 나와 춤을 추는 부분에서는 카메라를 지나쳐 맨 뒷자리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유튜브 'M2'
이외에도 다른 멤버가 앞에 나선 파트에서는 줄을 서지 않고 멤버들과 수다를 떨어 어수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지간히 안 하고 싶은가 보다", "욕하는 제스처는 뭐냐", "에너지 절약 댄스 아니냐", "이렇게 산만한 릴레이 댄스 처음 본다", "너무 성의 없네", "아이돌 하기 싫나", "진짜 쉴드 불가다", "너무 무례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SF9 릴레이 댄스는 항상 장난 컨셉이다", "다윈이 원래 안 추고 지나가는 캐릭터다", "팬들도 파워 춤 기대 안 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댓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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