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결혼설 돌던 이혜성, 돌연 놀라운 소식 전해졌다
-결혼설에 "전혀 아니다" 입장 발표한 이혜성♥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7일 KBS에 사표 제출해
이하 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에서 떠난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 7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향후 거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같은 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부터 맡아온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돌연 하차했다.
앞서 방송인 전현무 씨와의 공개 열애 중인 사실이 화두가 되며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전현무 씨 소속사 SM C&C 측은 결혼설을 즉각 부정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그냥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