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손예진이 올린 영상, 갑자기 인신 공격 터졌다
-손예진 셀피 영상에 악플 달리고 있는 이유
-손예진, 셀피 영상 올렸는데…“늙었다” 외모 악플 달려
배우 손예진(38·손언진) 셀피 영상에 외모에 대한 악플이 달리고 있다.
지난 2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영상을 올렸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그는 초근접 촬영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이하 네이트 뉴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 시선은 곱지 않았다. 이들은 "아줌마인 줄", "성형 수술 다시 해서 예전 느낌이 없다", "입 주변에 노화가 보인다" 등 악플을 남겼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이들은 "드라마 모습이랑 다르다", "나이는 어쩔 수 없다", "마르니까 노화가 더 빨리 온 느낌", "늙었다" 등 댓글을 남겼다.
반면 손예진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이들은 "악플 다는 심리를 모르겠다", "어떤 각도에서 봐도 예쁘다", "손예진이 얼굴로 까일 수준은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