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사중 가장 논란이 많은 판단
한국 전쟁사중 가장 논란이 많은 판단
신립의 탄금대 전투
신립은 임진왜란 당시
네임밸류로보나 전투력으로 보나 조선 최고의 무장이었음 .
북방에서 여진족 상대로 거의 깡패였고 선조의 기대의 부름에 보검을 하사받고
충주 탄금대로 출격함.
하지만 일본군은 생각보다 훈련이 잘 되어있었고 전술이나 전투력에서 막강했음
신립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천혜의 요새였던 조령을 버리고 개활지였던 탄금대를 선택하였으나
비가와서 탄금대는 땅이 질척였고
그로인해 신립의 기병대도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일본군 진영에 쌈싸먹혀서 그대로 전멸하게 됨
지금도 신립이 왜군과 조총을 너무 얕보고 자만했다, 조선군이 너무 오합지졸이라 주력인 기병을 이용하려 했다,
조령이 생각보다 좋은 위치가 아니었다, 그냥 왜군이 예전 왜구 수준이 아니고 잘싸운거다 등등 여러 의견으로 갈림
확실한건 판단 자체는 병크라서 소설같은데서는 귀신에 씌인걸로 나오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