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확연한 차이... 박나래, '6개월' 만에 탈바꿈했다
네이버TV, 올리브 '밥블레스유2'
-'밥블레스유2' 멤버 박나래 눈바디
-6개월 만에 다이어트 성공한 박나래
개그맨 박나래 씨가 불과 6개월 만에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하 올리브 '밥블레스유2'
지난 30일 올리브 '밥블레스유2'가 시즌 종영을 맞이했다. 이날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씨는 '밥블레스유2' 첫 촬영에 찍었던 '눈바디(눈으로 잰 인바디)' 사진을 비교했다.
첫 촬영 당시 시즌1부터 함께했던 송은이, 김숙, 장도연 씨는 종영 이후 더 살이 쪄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멤버들은 6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좀 더 홀쭉해진 듯한 변화를 보여줬다. 특히 박나래 씨는 눈에 띄게 뱃살이 사라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과 후 눈바디를 다시 비교해보던 박나래 씨는 "사실 '밥블레스유2' 때문에 살이 빠졌다"라며 "과거 눈바디 사진 이후에 더 살이 찐다고 해서, 이것보다 떠 찌면 안 된다고 생각해 촬영을 마치면 꼭 사이클을 타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엔 '밥블레스유2' 촬영 이후에만 사이클을 탔지만 점점 하다보니 모든 프로그램 촬영 이후에도 타게 됐다.
'밥블레스유2' 마지막 편은 인천의 '힙항로'라고 불리는 개항로에서 촬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