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거 P08
루거 P08
1908년형 파라벨럼 권총(독일어: Parabellum-Pistole 1908)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주로 독일군에서 쓰인 권총이다.
줄여서 08호 권총(독일어: Pistole 08; P 08)이라 하고,
제작자의 이름을 따 그냥 루거(독일어: Luger)라고 부르기도 한다.
게오르그. J. 루거가 개발한 무기로서 잔고장이 심하고 부품이 복잡하여
독일군 권총의 순위를 발터 P38에게 넘겨주게 된다.
연합군이 가장 노린 권총 1순위로, 그립의 형태나 장전방식이
타 권총과 달랐기에 연합군에게 전리품 1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