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에코] MK돈스전에 11명 모두 로테이션을 돌릴 수도 있는 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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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은 MK돈스전 선발 라인업을 전격적으로 로테이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목요일 새벽, MK돈스전을 시작으로 리그컵에 뛰어듭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선수진과는 완전히 다른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도 모릅니다.
올 시즌 6차례 벤치를 달궜던 골키퍼 캘러허가 데뷔전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이며
라이언 브루스타 또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의 선발출장을 보일 수도 있으며
여름에 계약한 하비 엘리엇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난 1월 1군 데뷔를 했던 커티스 존스와 키아나 후버 역시 명단에 포함 될 수 있스나
MK돈스전 당일, 21세 이하 유소년 경기가 플릿우드에서 EFL컵 경기를 가지는 상황이라 복잡해졌습니다.
로브렌과 고메즈는 선발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랄라나와 체임벌린 또한 그렇습니다.
샤키리는 부상으로 나오지 않을 전망이며, 케이타는 지난주 훈련에 복귀했으며 경기 전 그의 몸상태를 점검받을 것입니다.
아마도 오리기는 굳이 리스크를 안고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jurgen-klopp-could-make-11-169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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