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논란
한 정의당원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
류 의원이 비서를 해고하는 과정에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인데
노동법상 한 달 전에 알려야 하는데, 7일 전에 통보했다는 것
또 자정에 퇴근하고 아침 7시 출근하게 해 휴식 시간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주장
참고로 류 의원은 노동 운동을 하다 정치권에 입성함...
류 의원은 일부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해명에 나섬
지난해 10월 말부터 그만두는 얘기가 나왔고 그 뒤 두 달 후 면직됐다는 것
면직 사유는 업무상 성향 차이라고...
근무시간 관련해서는 수행비서 업무 특성상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았지만 일정이 없는 주는 주 4일 근무 등 휴게시간을 최대한 보장하려 노력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