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캐스팅을 자꾸 파토 놓는 영화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은
어렸을때 부터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했던 소년인데
전쟁이 터진 후 전투기를 만드는데 참여하고
결과적으로 전쟁에 기여하는 역사의 가해자가 된 그런 인물이다.
설정은 이러하고 성우를 캐스팅 해야 하는데...
후보군 전부다 미야자키 마음에는 안 드는 모양이다.
전문 연기를 하는 사람, 깊게 생각하며 연기하는 사람들은 끌리지 않고
주인공처럼 모순 덩어리인 사람이 필요하다는 미야자키 감독.
그러나 또 젊은 사람은 싫댄다.
???????
ㅋㅋㅋㅋㅋ걍 드립이죠?
뎃?
진짜 부름
안노 : 머임?? (그림 몇장 그려달라 부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