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타] 솔샤르를 맹비난하는 '폴 인스'

[데일리스타] 솔샤르를 맹비난하는 '폴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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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의 첼시는 '솔샤르의 맨유'보다 앞서있다.


폴 인스는 '솔샤르의 맨유'가 신통치 않다고 생각한다.


첼시는 리버풀에게 1-2로 패했다. 하지만 첼시는 리버풀을 상대로 '열정 · 공격적인 능력'을 보여줬다.


맨유도 패했다. 웨스트햄에게 2-0으로. 그런데 맨유는 첼시와 대조적으로, 잘 훈련된 웨스트햄을 상대로 이빨이 없어 보였다.



폴 인스曰:


"나는 솔샤르와 램파드를 편견없이 똑같이 본다"


"경험이 부족한 2명의 어린 감독은 맨유와 첼시를 맡게 됐다"


"만약 이번 시즌 '맨유·첼시' 경기 중 어떤 경기를 봐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온종일 첼시 경기를 볼 것이다. 이는 前 맨유 주장이었던 나를 아프게 한다"


"첼시 경기를 보면, 최소한 그들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 플레이 방식 · 정체성' 등을 알 수 있다. 첼시는 높은 위치에서의 압박하고 · 상대를 타이트하게 조이고 · 기회들을 만들고 있다. 그들은 무조건 나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맨유가 뭘 하고자 하는지 내게 말해줄 사람 있나? 나는 전혀 모르겠거든"


"그들은 어린 다니엘 제임스에게 너무 의존하고 있다. 물론 제임스는 훌륭하다. 그런데 제임스는 지난 시즌에 EFL 챔피언십에서 뛰었던 선수다. 미친 거지"


"맨유 선수 중에 나를 흥분시키는 선수는 아예 없다"



또 다른 前 맨유 주장 '로이 킨'은 '다니엘 제임스 · 해리 매과이어 · 아론 완-비사카'가 빅클럽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다고 경고했다.



로이킨曰:


"나는 맨유가 어린 선수들과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그것은 너무 이르다. 나는 여전히 생각한다. 클럽에 적응할 기회를 어린 선수들에게 줘야만 한다고 말이다"


"이번에 맨유로 온 세 선수에게 오직 걱정되는 건, 그들이 매주 이기는 게 익숙지 않은 클럽에서 왔다는 것이다. 맨유 선수라면 매주 이기는 데 익숙해야 한다"


"또한 다른 고참 선수들이 그들을 도와주길 바라는데, 나는 몇 년 전부터 저 부분에 대해 의문을 가져 왔다"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paul-ince-slams-man-utd-20160536


출처 https://www.fmkorea.com/221467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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