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가 해적소굴에서 탈출하는 방법
카이사르가 해적소굴에서 탈출하는 방법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한다고..
그냥 돈받고 담부터는 100탈렌트로 받아라 하고 보내줬다는 썰
붙잡은다음 십자가형 시키기전에 그냥 목자른다음 시체만 십자가에 박아버렸다는 썰
해적들이 직접 십자가를 만들어서 그 십자가에 박아버렸다는 썰이 있음.
카이사르의 천재적인 부분은 그 위기상황에서 본인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몸값을 올린 거라는게.. 6억짜리 인질과 15억짜리 인질은 다르기때문에. 카이사르가 아무리 무례하게 굴어도 해적들은 오냐오냐해줄 수 밖에 없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