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년 봄 아빠 된다 “배지현 임신 6주 차”
토낏- • 류현진 주니어 내년 봄 탄생…배지현 전 아나운서, 임신 6주 차
- • FA시장 나온 류현진, 겹경사 소식 “내년에 아빠 돼요.”
류현진·배지현 부부 결혼사진 /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다저스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아빠가 된다.
스포티비뉴스는 11일 류현진 선수의 아내 배지현 씨가 현재 임신 6주 차이며,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 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다.
왼쪽부터 류현진 선수, 어머니 박승순 씨, 배지현 씨, 아버지 류재천 씨 / LA다저스 트위터
지난 9월 배지현의 임신설이 한차례 있었지만, 당시엔 임신 소식을 알릴 만큼의 안정기가 아니었기에 조심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최고 성적을 올리며, FA시장으로 나온 류현진 선수에게 겹경사가 생긴 셈이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씨는 2년 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