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비행체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비행체
힌덴부르크
2차 세계대전 이전인 1930년대 나치가 만들었던 비행선으로
길이만 무려 245m였다.
현존 최대의 비행기인 에어버스 A380의 길이는 약 72m로 힌덴부르크에 비하면 1/3 수준밖에 안됐다.
이 비행선 안에는 승객실, 침실, 세면대, 레스토랑, 각종 오락 시설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 비행선은
1937년 5월 6일 미국 뉴저지 주를 비행하던 중 정전기가 원인이 되는 화재가 발생해 공중에서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