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에게 충격 안길 정도로 더러운 딘딘의 집안 상태
달빛시계김희철에게 충격 안길 정도로 더러운 딘딘의 집안 상태
- • “미친 거 아냐? 쥐가 나와도 안 이상하겠다“
- • ”여기 있으면 공황장애가 갑자기 찾아오겠다“
김희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딘딘의 집을 찾았다. 방송 캡처
딘딘의 집안 상태를 본 김희철이 충격을 받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6일 방송에서 딘딘의 집 상태를 공개했다. 2년 전 이사했을 당시엔 깨끗했던 딘딘의 집은 그 사이 난장판이 돼 있었다.
쓰레기가 가득한 딘딘의 집을 본 김희철은 충격을 받아 “미친 거 아니야?”라면서 "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얼마나 더러운지 "여기 있으면 공황장애가 갑자기 찾아오겠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다.
집안 상태뿐만 아니라 냉장고도 문제였다. 유통기한이 1년이나 지난 소시지와 버터가 들어 있는 것은 물론 냉동고는 성에가 가득했다.
딘딘은 김희철에게 집을 함께 치우자고 요청했다. 이사를 가야 해서 공인중개사가 집을 보러 와야 하는데 혼자서는 치울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희철은 투덜거리면서도 딘딘과 함께 집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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