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반 페르시는 메르테자커가 말한 벵거의 아쉬운 점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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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페르시는 전 아스날 동료인 메르테자커가 아르센 벵거를 비판한 것에 대해 말했다.
메르테자커는 3년 동안 3번의 FA컵 우승을 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수비라인을 지휘했던 그는 벵거가 그의 믿음에 보답하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좀 냉혹하게 대했다면 이런 재능있는 팀과 선수들이 좀 더 많은 승리와 트로피를 얻었을 것이라고 느꼈다.
반 페르시는 데일리 메일에서 이것에 대해 말했다.
"내 생각에는 수많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고 있으며, 이렇게 책을 쓰는 것이 일종의 유행이다. 난 자서전을 쓰지 않을 거다. 그리고 그건 그의 생각이며 그는 그런 의견을 가질 수 있다. 난 정말 그것에 대해서는 태클걸지 않을 거야. 그는 자신의 의견을 가질 수 있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어"
"아르센은 훌륭한 감독이었고 환상적인 사람이었으며 내가 선수로서, 한 인간으로서 발전하는 것을 도와줬어. 나는 그것에 대해 영원히 감사할 거야. 난 8년 동안 그의 밑에서 뛰었고 그는 내게 기회를 주었어"
"사적인 면에서 보자면 그는 항상 나를 위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한사람의 인간으로서도, 감독으로서 훌륭했다. 그는 정말로 철학이 있었다. 그는 항상 공격을 하고, 패스를 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좋은 플레이를 모두가 함께 하기를 원했다"
"내가 아르센에 대해 정말 좋아했던 점은 그가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는거다. 지금은 펩과 맨시티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 펩의 팀은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를 한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클롭과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그는 그의 플레이 방식과 철학이 있었다. 아르센은 그것을 했었고, 그는 위대했어"
출처 https://www.fmkorea.com/2214854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