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킹] 사비의 감독 목표는 '바르셀로나 복귀' or '프리미어 리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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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드(카타르)의 감독을 맡고 있는 전 스페인 대표 MF 사비가 감독 커리어의 목표를 말하였다고 '스카이 스포츠'가 보도했다.
현재 39세의 사비 에르난데스는 바르셀로나의 칸테라 출신.
1998년 9월에 1군으로 데뷔하여, 공식전 통산 796경기에 출전하여 85골 184도움을 기록하였다.
8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한 그는, 2015년 여름부터 알사드에서 활약하고 올 여름 현역 은퇴후 알사드 클럽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숨길 생각은 없다. 나의 목표는 유럽으로 돌아가는 것, 그리고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알사드의 프로젝트로 감독으로서의 기본을 학습하고 있는 중으로, 나는 그것을 즐기고 있다.
이 팀을 지휘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그리고 감독으로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면, 나에게는 무척이나 훌륭한 명예가 될 것이다."
"분명 바르셀로나로 복귀가 최대의 목표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축구의 분위기나 가득찬 경기장...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그런 것들이 남다른 것이라고 말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시티나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과 같은 빅클럽을 지휘하고 싶다."
https://www.soccer-king.jp/news/world/esp/20190924/982600.html?cx_top=topi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