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24살 연하와 재혼한 52살 남자
이름 니시카와 타카노리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살
키 160cm
...
이 양반은
T.M.Revolution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본좌급 취급을 받는 뮤지션임
바람의 검심
기동전사 건담 애니메이션 OST 전곡을 작곡하고
노래까지 불렀음
나이가 나이인 만큼
1번 결혼했었고
이혼 후 돌싱인 상황
그런데
작년인
2020년에 재혼한 상대 여성이...
무려 24살이나
연하인
딸뻘 미인이라서
화제가 크게 됨
...
이 여자는...
이름 이토 사야코
1994년생
긴키 대학 문학부 졸업
키 168cm
오사카에서 매우 부유한
지역 유지 집에서 태어났음
긴키 대학 재학 중 미스 긴키에 선정됨
이후 산케이 스포츠 쪽에서 일하다가
산케이 신문 계열 후지 TV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그라비아 아이돌로도 데뷔하면서
아나운서와 그라비아 양 분야에서 활약했었음
근데
52살 아재와 몰래 데이트하던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걸렸음
게다가
하필이면 둘이 러브호텔로 들어가던 중이라
더 큰 논란이 됨
나이차도 아빠와 딸 뻘인데다
남자는 52살 돌싱
여자는 한창 주가를 높이던 아나운서였기에
언론의 큰 먹잇감으로 전락
결국 여자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SNS 계정도 삭제한 채
두문불출하게 됨
하지만 둘이 결국
2020년에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져
나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