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전설이라고 불리는 이유
차범근이 전설이라고 불리는 이유
18살에 A매치 데뷔해서
그 당시 꼴찌 팀 다름 슈타트에서
11위를 가지고 놀며 자신의 가치를
단 한경기로 입증
대통령 주최의 박스컵에서 6분만에 헤트트릭을 기록하고
프랑스 축구전문지 Football지에서 세계 4대 축구인으로 선정
그 당시 차범근과 나란히 했던 멤버
펠레,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그리고 차범근
그리고 70~80년대는 분데스리가가 최고였는데
박스컵을 통해서 슐테 코치의 러브콜을 받고
영입의향서를 직접 보냄
해외 진출이 어려웠던 시기이고 해외에서 개인의 이익을 챙기는것 보다
나라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너무 잘하는 차범근 선수를 대통령이 나서서 막음
방콕아시안게임까지 뛰면 해외로 나가게 해준다고 해서
아시안게임까지 뛰고 방콕에서 비자 발급 받아서 독일로 감
그 이후 정식 계약해서 행복한 축구 생활 하는줄 알았으나
출처: https://youtu.be/av3Ykx3Kf-c
공군에서 복무기간 6개월 단축해준다는 약속을 했는데
다 어그러지고 결국 군생활 다 보냄
해외팀에서 계약 취소할만한데 군대 다 기다려줌 ㄷㄷ
군대 갔다오고 나서 해외 간 유일한 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