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오늘의 암호화폐 마켓 소식

9월 28일 오늘의 암호화폐 마켓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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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건 크릭 CEO “中 암호화폐 맞서려면 달러 토큰화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 월드뉴스(EWN)에 따르면, 최근 안토니 팜플리아노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암호화폐 출시에 맞서기 위해 달러화를 토큰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달러화가 디지털 토큰으로써 분산원장에 기록된다면, 그 효과는 명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워렌 데이비슨은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 대상의 예외로 취급하는 ‘토큰분류법(Token Taxonomy Act)’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2. 유니온페이 회장 “블록체인 기술, 결제 시스템 판도 바꾼다”

유니온페이(UnionPay) 회장 샤오푸쥔(邵伏军)이 28일 중국 인민일보 기고문을 통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신속한 발전이 시장의 결제 시스템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빅데이터, AI, 바이오인증, 블록체인 등 기술을 기반으로 리스크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결제 산업 발전 속도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3. 보고서 “블록체인, 유럽연합 법적 규제 따라야”

유럽연합(EU) 블록체인 천문대 및 포럼 (European Union Blockchain Observatory and Forum)이 발표한 보고서 ‘블록체인·스마트 컨트랙트의 법률 및 규제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블록체인이 효율적으로 유럽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각 유럽 국가와 유럽연합의 법적 규제를 따라야 한다고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규제 기관이 블록체인 산업을 감독하고 규제하는데 가장 적합한 방법은 직접 참여하는 것이며, 블록체인은 새롭고 강력한 규제 도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DApp과 플랫폼을 지원함에 따라 더욱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어 입법자와 규제자는 점점 더 많은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4. BTC.TOP 창업자 “최근 하락폭, 전 상승세 최대 하락폭인 45%에 근접”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인 장줘얼(江卓尔)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상승세 동안 BTC의 가장 큰 하락폭은 약 45% 정도였다. 이번 하락폭은 약 44.3%로 바로전의 하락폭에 근접했다. 45% 이상 하락할지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7,000 달러~8,000 달러가 저점일 것”이라고 밝혔다.

 

5. 블록체인 기업 코어 사이언티픽,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인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이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허니마이너(Honeyminer)의 운영사 스택스 디지털(Stax Digital)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코어 사이언티픽은 허니마이너의 전 직원 및 지적 재산권을 흡수할 계획이다.

 

6. XRPL랩스 “IOU 발행 안해”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XRP 렛저(Ledger)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XRPL랩스(XRPL Labs)의 수석개발자인 위트스 윈드(Wietse Winds)가 “XRPL랩스는 차용증서(IOU)를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XRPL랩스는 코드 개발을 위해 설립됐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XRP 기반 뱅킹앱 XUMM이 IOU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7. 모건 크릭 CEO “가까운 미래 디지털화폐 경쟁 본격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의 최고경영자(CEO)인 안토니 팜플리아노가 2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의 화폐 경쟁은 ‘디지털화 여부’가 아닌 ‘디지털화를 바탕으로 한 통화정책’이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미국 정부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하면, 현재 CBDC 발행을 준비 중인 중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이 미국 정책을 따르게 될 것”이라며 “결국 모든 화폐가 디지털화 되고 화폐 간의 경쟁은 통화정책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만약 미국이 CBDC를 발행하지 않은 채 중국이 CBDC를 발행하게 되면, 디지털 위안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으로써 달러의 기축통화 입지가 위협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8. BTC 지속 하락 여부 투표, 72% 하락 전망

블록체인 교육 플랫폼 너게츠뉴스(Nuggets News) CEO 알렉스 선더스(Alex Saunder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지속 하락 여부’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현재 해당 투표에는 836명이 참가, 그중 72%가 하락할 것이라고 투표했다.

 

9. IMF 고위관계자 “CBDC, 민관협력이 낫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공공부문 중심으로 발행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보다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발행되는 sCBDC(synthetic CBDC)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와 관련해 IMF의 통화자본시장국장 토바이어스 아드리안(Tobias Adrian)과 부국장 토마소 만치니 그리폴리(Tommaso Mancini-Griffoli)는 “CBDC는 결제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해 중앙은행에 관리 비용 및 위험 부담을 안겨주는 반면, sCBDC는 많은 편익을 제공한다”며 “특히 중앙은행은 sCBDC를 통해 민간부문에 신뢰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민간부문은 네트워크 안정화를 제공해 적절한 감독관리 아래서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chainnews.kr/1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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