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 보내는 덕자에게 큰 힘이 되는 소식 들려왔다 (영상)
슈마- 유튜브, 킴킴변호사
- • 덕자 돕고 싶다며 유튜브로 지원 계획 밝혀
- • 김호인 변호사와 김상균 변호사가 올린 영상
유튜버 겸 BJ 덕자를 적극 돕고 싶다는 변호사들이 나왔다. 덕자는 턱형이 대표로 있는 MCN 회사 'ACCA'로부터 불공정 계약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킴킴변호사'를 운영하는 김호인 변호사(법무법인 이헌)와 김상균 변호사(법무법인 태율)는 24일 공지글을 올렸다.
이들은 공지글에서 "다음 주 화요일(29일), 최영기 변호사님, 로이어프렌즈 변호사님들과 함께 덕자님 어머님과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추후 진행 상황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김호인 변호사(왼쪽)와 김상균 변호사 / '킴킴변호사' 유튜브
이들은 지난 23일 "덕자님 힘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도 올렸다.
영상에서 김상균 변호사는 "저희가 기회가 된다면, 덕자님께서 계약서를 보내주시면 저희가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그걸 보고 나서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호인 변호사도 "저희를 선임하라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조언을 여러 군데 받고 싶다면 그중에 한 채널로 저희와 그런 부분을 공유하시면 저희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킴킴변호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지글
이런 가운데 턱형은 덕자 불공정 계약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턱형은 지난 23일 해명 방송에서 "위법 된 행동을 저지르거나 불공정한 계약을 한 적은 기필코 단 한 번도 없습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턱형은 덕자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물증을 바탕으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튜버 겸 BJ 덕자 / 이하 '덕자전성시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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