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2번째 미뤘다…이원일♥김유진 애정전선은 이상無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전 PD가 결혼식을 두 번째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오는 29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예정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식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결혼식 연기 역시 코로나19 여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려고 했던 가족과 지인들이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결혼식 일정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
앞서 김유진 전 PD가 과거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 전 PD는 과거 일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반성하면서도 "하지 않은 일까지 했다고 할 수 없다."면서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형사고소 한 바 있다.
이원일 셰프와 김 전 PD의 애정 전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두 사람이 여행차 제주도를 찾았고, 그곳에서 쓰러진 시민이 의식을 차리도록 도왔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29081&oaid=N1005928927&plink=TOP&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