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당간당한 문복희, 완전 보내버릴 '댓글' 달렸다
-아니라고 몇 번이나 부인했던 26살 갑부
-문복희 유튜브 채널, 댓글 상황
문복희 인스타그램
아주 강력한 '먹뱉' 의혹에 휘말린 유튜버 문복희(문기연). 심상찮은 댓글까지 등장했다.
문복희는 구독자가 무려 554만 명이 넘는 대형 유튜버다. 그는 예쁜 외모에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 영상을 찍어 유명해졌다.
이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그러다 점점 '먹뱉'(음식을 다 먹지 않고 뱉어내는 행위) 의혹이 제기됐다. 문복희는 이를 부인하며 "한 달간 풀 영상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찬숭이2'를 통해 문복희 영상의 느린 속도 편집본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이젠 구독자들마저 등 돌리는 상황이다. 문복희 유튜브 채널 댓글 창에는 "이제 그만 인정해라", "정말 실망이다", "그렇게 돈 벌고 좋았냐" 등 격한 말들이 쏟아졌다.
특히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끈다. 이 댓글엔 '좋아요'가 1만 5000개 이상이나 붙었다. 그는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들의 사과 패턴 특징을 5가지로 정리하며 문복희를 비판했다.
유튜브 댓글 창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6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