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 다시보니 더 대단한 세종대왕의 혜안

지금 시점에 다시보니 더 대단한 세종대왕의 혜안

지금 시점에 다시보니 더 대단한 세종대왕의 혜안


이조 판서 허조(許稠)가 계하기를,

"제사 지내는 것은 공을 보답하는 것입니다. 우리 왕조(王朝)의 전장(典章)·문물(文物)은 신라의 제도를 증감(增減)하였으니, 다만 신라 시조에게 제사 지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삼국이 정립(鼎立)·대치(對峙)하여 서로 막상막하(莫上莫下)였으니, 이것을 버리고 저것만 취할 수는 없다."

『세종실록』 35권, 세종 9년 3월 13일 신축 1번째 기사

신라뿐만이 아닌 고구려와 백제도 조선 왕조의 시조로 인식, 즉 "고구려와 백제는 우리의 역사다"

현 시점에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미리 내다본 듯한 킹세종의 첫번째 혜안...

지금 시점에 다시보니 더 대단한 세종대왕의 혜안 - 꾸르

킹세종의 두번째 혜안


훈민정음 창제 서문에 중국이 한글도 자기꺼라고 우길 것을 염려하여

개소리 못하게 미리 못 박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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