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택시기사, 어린이 보호구역서 전속력 질주…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라"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한 택시기사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경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택시기사의 행태에 분노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경리는 "방금 택시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전속력으로 달리시기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니 천천히 가주세요'라고 했더니 '내가 운전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짜 이게 무슨 논리일까.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황당해 했다.
경리는 이어 "바로 (택시에서) 하차하고 신고했지만 교육으로 끝난다고 하더라"라며 탄식했다.
[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선애 기자)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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