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영어를 못하게 됐을까?
일본은 왜 영어를 못하게 됐을까?
일본 세계 랭킹 53위
영이실력 낮은 편에 속함
한국은 보통인 37위
일본 토익점수도 평균 500초반
한국은 678점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토익점수
해외부문 690점;;;;;
소니 도요타 소프트뱅크 대기업들도
취업시 영어점수를 기재하지않음
왜냐 이 일본 내에서만 일본인들끼리 잘먹고 잘삼
일단 일본은 내수 인구가 세계 11위
국내총생산이 세계3위
한때 도쿄 땅을 팔면 미국을 살수 있었음
그게 20년도 안된 얘기임
하지만 최근들어 너무 맨파워가 떨어지고
세계에서 너무 밀리니까 다급히 영어교육하는데
갑자기 뿅하고 되냐고요..
근데 왜 애초에 영어가 잘안될까
뭐 대단한 영어 아니라도...
영어의 발음을 표기할수있는 발음 기호가 없음
외래어 외국어는 모두 카타카나 라는 글자로 쓰는데
이게 표음문자긴한데..
알파벳이나 한글처럼 발음기호가 아니니까
그래도 살다보면 영어를 쓰지않나?
미드나 영드나... 영화.. 디즈니.. 해리포터..
예.. 일본이 가장 잘하는것은 무엇?????
바로 현지화!!!!
커리를 카레로 햄버그를 함박으로 현지화 시킨 그들..
찐을 찐으로 받아들이지않고 현지화를 꼭 함
그래서 일본은 출시하는 게임 드라마 영화 등
대부분의 문화컨텐츠가 더빙판으로 되고
원어판은 보기 힘듦ㅇㅇ (그럼 망함)
그래서 성우 판도 엄~청 넓고
한국처럼 더빙=애기들 보는거 개념ㄴㄴ
자막판 자체가 특이한거
그러다보니 영어를 듣고 접할 기회 자체가 거의 없음
넷플도 보면 일본어 더빙 꽤 많음
일본사람들이 외화 그대로 보는걸 어려워해서..
일본은 번역, 더빙 문화가 너무 빠르고 잘되어있고
(근대화 시절부터ㅇㅇ)
노랑 한자 / 빨강 카타카나 / 초록 히라가나
3개 모두 가능해야 한줄 이해가능
아마도 자막은 한자/히라가나/가타카나를
섞어서 쓰다보니 너무 어려워서 걍 더빙으로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