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찢...” 기안84 절친 김충재가 전한 안타까운 소식
-인스타그램으로 근황 공개한 김충재
-작업 중이던 작품이 습기에 망가져 버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던 '미대 오빠' 김충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충재는 인스타그램에 작업하고 있는 작품의 제작과정을 공개했다.
김충재는 "절반쯤 만들었는데 깨졌네"라며 "한창 장마에 습하니깐 흐믈해져서 한쪽으로 넘어졌나 보다"라며 영상과 깨져버린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김충재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충재가 작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빠르게 재생되고 있으며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만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깨진 사진이 함께 첨부되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하트시그널2' 출신 정재호는 "맴찢"이라며 슬퍼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슬픔을 함께했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안84와 친분을 과시하며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