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를 마약으로 착각한 오인 신고의 결말
담배 연기를 마약으로 착각한 오인 신고의 결말
https://www.ytn.co.kr/_ln/0103_202102232230156726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마약을 하는 거 같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덮쳐 태국인 14명을 연행했는데
이들이 피운건 알고 보니 담배였음.
그런데 마약 검사를 해보니 검거된 인원 가운데
남성1명은 실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 사람은 마약을 소지하고 투약했을 뿐 아니라
판매책으로 지목된 수배범, 나머지는 죄다 불법 체류자로 밝혀짐.
그리고 태국인들이 모여있던 음식점은
5인 이상 집합 금지 지침을 어겨 과태료 150만원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