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애널리스트 조사, 테더 발행날의 70% 이상 비트코인 가격 상승
코인사냥
<6일(현지시간) AMB크립토 보도내용>
비트코인 가격과 테더(USDT) 발행 상관관계는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계속 논의되는 문제 중 하나이다.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의 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테더(USDT)가 발행되는 날의 70%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올해 발표된 USDT 20억 달러는 비트코인 가치 상승에 큰 기여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토큰애널리스트는 ERC-20 토큰으로서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대한 발행이 비트코인 가격의 70% 상승(27건 중 19건), 옴니 토큰(비트코인 기반)의 발행이 50% 상승(24건 중 12건)한 것을 발견했다.
토큰애널리스트의 공동 설립자인 시드 셰카르(Sid Shekhar)는 “전송 속도가 더욱 뛰어난 ERC-20 테더 쪽이 옴니 테더보다 가격 변동성의 높았는데, 이는 암호화폐의 ‘가치의 전송 수단’으로 사용하기 쉬워서가 아닐까.”라 분석했다.
(Tether issuance causes Bitcoin to rise in over 70% of cases according to resea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