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조만장자가 구상중인 미래지향적 신도시
미국의 한 조만장자가 발표한, 무려 총 비용만 한화로 460조가 넘어가는 초대형 프로젝트 ㄷㄷ
그건 바로 미국의 사막에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목표임
어떤 도시냐 하면...
이런 구상을 발표한 사람이 누구냐,
얼마 전 월마트를 퇴사하며 '더 나은 자본주의를 구상하기 위해' 기업을 떠난다는 인터뷰를 남김.
이 도시는 이르면 2030년까지 수십조원을 들여 1 페이즈를 완료한 뒤 시민들을 추첨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함.
'텔로사'라는 이름을 붙인 이 도시는 모든 시민들에게 공평한 교육, 의료, 교통을 제공하고, 토지공개념을 도입하고,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일 것이며, 오직 재생에너지로만 발전을 할 거라는 듯.
목표는 도쿄의 청결함, 뉴욕의 다양성, 그리고 스톡홀름의 사회복지를 전부 다 가진 유토피아같은 궁극의 도시. 가뭄에 면역인 수도 시스템과 15분 내로 도시 어디든 도달 가능한 교통 디자인 등 좋은 거는 다 들어가 있음.
현재 장소를 물색 중이며, 네바다, 유타, 아이다호, 애리조나, 아니면 텍사스 주가 유력한 후보라고 함.
현재 건설기업이랑 같이 구상 중인데 생각보다 엄청 진심인듯.
웹사이트까지 있는데 상당히 잘 되어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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