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할로윈 기념해 이태원에 나타난 경운기

어제(26일) 할로윈 기념해 이태원에 나타난 경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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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태원에서 할로윈 즐긴 인원들

  • • 경운기 지나가자 모두 놀라워해
이번 할로윈 축제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소품 중 하나는 경운기였다.

지난 26일 이태원은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많은 이들이 할로윈을 기념해 코스프레를 했다. 일부 사람들은 영화 '조커' 캐릭터나 인기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연출하며 할로윈을 즐겼다.  


할로윈을 즐기던 이들 중에서 유독 주목을 받은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별다른 코스프레를 안 했지만 길을 지나가는 것으로 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그들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직접 경운기를 몰고 와 도로를 질주했기 때문이다. 운전자는 새마을 모자를 쓰며 경운기를 몰았다. 경운기가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운기를 몰았던 이들은 경찰에게 검문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일부 인원들은 "조선의 람보르기니", "코리안 매드맥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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